멕시코 "국경장벽 설치 비용 지불하지 않아" . 국경, 장벽, 설치, 트럼프공약.

트럼프공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느낌은 더럽지만 실질적인 해답을 내놓은 트럼프와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방안을 내놓는 힐러리의 대결이었달까. 마음은 후자가 편하겠지만.. 실용성은 트럼프공약쪽이 우세하니 힐러리와 버니에게 머리로동감은 하지만 투표는 트럼프에게 가버림
히틀러/트럼프 - 인종차별주의를 지지율 기르는데 써먹음 - 선언 - 독일/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 공약 - 반유대인/반무슬림 - 독일/미국의 문제를 유대인/이민자 탓으로 돌림 - 유대인…
와 진짜 끔찍하다 트럼프가 너무 끔찍해서 부통령후보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당선되면 퀴어들을 교정강간캠프에 넣겠다는게 공약이라고? 이런 씨발
트럼프는 부동산 재벌이니 경제에 대해서 잘 알겁니다.
그가 선거공약으로 내건 보호무역이나 인종파별적 발언은 이기기 위한 전략일 가능성이 크고, 공약대로하면 미국 경제위기나 분열을 초래할 뿐이라는 사실을 본인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쯤에서 보는 트럼프 공약 - 김정일 암살 시사 - 한국에 주한미군 비용 전가 - FTA 전면 재검토 - 미/멕시코 국경에 담 쌓기 - 원정출산 원천봉쇄 -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멕시코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건 국경장벽의 설치 비용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마시에우 멕시코 외교부 장관은 현지 방송사와 회견에서 국경 장벽 설치 비용을 낸다는 것은 통합을 마음속에 그리는 우리의 생각과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대선 공약으로 불법이민과 마약밀매를 막기 위해 멕시코와의 국경에 약 12ｍ 높이의 장벽을 설치하고 비용을 멕시코가 대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현재 멕시코 국경지대에 5ｍ 높이의 철제 펜스가 설치돼 있지만, 불법 이민자와 마약밀매업자가 언제든 맘만 먹으면 넘나들 수 있는 상황입니다.



왜이렇게 저는 추운자리에 앉아있는지 모르겠네요트럼프공약쓰다가 손 다얼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