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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보고싶네요 집에서 가깝기는한데 가까워서 그런지 안가는거같아요 금일은 공황장애테스트 써보도록할께요 .
#공황장애 여자친구가 공황장애가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본인 입으로 말한건데요 자신은 예전에 있었던 기억이나 추억이 사라지거나 지워지거나 해서 후회를 하거나 할 때 공황장애로 구토와 함께 심리적으로 힘들다 하더군요 그래서 전남친과의 카톡방도 남겨뒀다고 합니다.
왜이렇게 저는 추운자리에 앉아있는지 모르겠네요공황장애테스트쓰다가 손 다얼뻔했어요.
기분이 오늘 별로네요 속도안좋고 그래도 공황장애테스트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안녕하세요 네이버지식파트너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질문해주신 답변만으로는 공황장애라고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갑작스런 공황발작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비정기적인 강한 두려움이나 불쾌감이 있으면서 손발이 떨리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 등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 공황발작을 나타내는데요.
허그맘 허그인에서 제공해드리는 공황장애 자가진단 테스트를 넣어드리니 현재 여자친구 분의 증상을 바탕으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단, 자가진단 테스트로 정확한 공황장애 여부는 판단이 어려우니 전문가와의 심리상담을 통해 파악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은 날이네요 공황장애테스트 에 써봤구요 친구들만나로 나가봐야할꺼같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시죠 그래서 저는 알람 두개 맞춰놓는 방법을 써는데 그래도 힘드네요 공황장애테스트 써봅니다.
여자친구가 예전에 있었던 기억이나 추억이 사라지거나 지워지거나 해서 후회를 하거나 할 때 공황장애로 구토와 함께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는군요 여자친구의 공황으로 마음이 많이 힘드시군요 고생이 많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이렇게 글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멋집니다.
이러한 자생의 힘이 질문자분의 문제를 완전한 해결을 해줄것입니다.
저는 불안장애, 강박증 ,공황장애,마음병 클리닉에서 심리연구부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답변하기 전에 먼저 말씀 드릴것이 있습니다.
오해할수 있는것이기에 미리 말씀드려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답변을 해드리는것은 재능 기부로서 오랫동안 현장에서 임상을 바탕으로 체득된 경험과 지식으로 마음병으로 힘드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마음에서 따로 시간을내어 조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마음병에 대하여 설명하는 경우 성향 ,성격 ,가족사 ,개인사 , 습관을 다루어야 하기에 간혹 마음이 상하는 내용이 분명히 있습니다, 조심한다고 해도 저의 표현의 부족임이 있기에 그러한것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저의 진정한 의도는 질문하신 분의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진심임을 잊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여 힘차게 살아 가려는 모습이 다른분들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강박은 강박 ,공황은 공황, 우울은 우울, 불안장애는 불안장애-해리장애에 맞게 모두 다 다르게 기술할 것이며 세세한 증상에 맞추어 붙여넣어야 할 부분에서는 스스로 치유할수 있는 공통된 자가치유 방법의 중복된 글들은 붙여넣을것 입니다.그로인하여 마음병의 원인을 인지시키고 근본적인 치유의 방법과 더 나아가 사후의 관리방법까지 추가하여 기술하겠습니다.
마음의 문제를 풀어내는것이 복잡하고 쉽지 않은일이기에 글이 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문의 내용 다시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 여자친구가 공황장애가 있어요는데요.
비공개 질문 4건 질문채택률50.0% 2016.11.07.
17:54 #공황장애 여자친구가 공황장애가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본인 입으로 말한건데요 자신은 예전에 있었던 기억이나 추억이 사라지거나 지워지거나 해서 후회를 하거나 할 때 공황장애로 구토와 함께 심리적으로 힘들다 하더군요 그래서 전남친과의 카톡방도 남겨뒀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 애인들을 다 잊고 아무런 감정도 없고 그 카톡방의 대화들도 보지 않는다 아마 그 카톡방은 맨 아래에 맴돌고 있을거다 다만 나중에 내가 인이 톡방을 나가서 공황장애로 인해 혹시나 힘들어질까 나가지않고 두고있어요 라고 하거군요 물론 만난디 얼마 안됐지만 저를 많이 사랑하는걸 저도 알고있는데요 저도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믿는데 찜찜? 찜찜이라기 보다는 머리로는 이해 하면서도 조금은 섭섭해서요 정말로 공황장애가 저렇게 작용할 수 있는건가요?? 여자친구가 예전에 있었던 기억이나 추억이 사라지거나 지워지거나 해서 후회를 하거나 할 때 공황장애로 구토와 함께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는군요 친구의 마음병으로 많이 힘드실거에요.
저장강박 및 불안장애가 동반된 공황의 경우 드물지 않게 감정은 없이 톡방 등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의 그사람이 그리워서도 아니고 그냥 톡을 못하면 불안하기에 불안이 증폭되다보니 공황으로 나타나지요 그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두려워하며 안절부절하며 지켜보는것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덩달아 환우에게 더욱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질문자분이 할수 있는것은 환우가 마음병이 있어도 편안하게 보아주는게 필요합니다.
편안하게 보아주기 위해선 질문자 스스로 포괄적 인지행동치유에 대해 공부를 해야 마음병이 있는 환우를 편안하게 바라보고 바른 대처를 해나갈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심리학의 경우 상대가 문제 있어 고치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환우의 공황장애 원인 역시 그러한 상대를 편안하게 보아주지 못함에 비롯됩니다.
공황이란 마음병의 정확한 해결방법은 있으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하지만 일단 아셔야 할것은 이것이 단기간에 끝나는것이 아님을 알고 보호자가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야합니다.
제일 힘든것은 기다림의 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불안함" 저사람이 병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대립각이 만들어질겁니다.
보호자와 환우가 이부분으로 굉장히 많이 다툽니다.
병식이 없으면 이것도 어렵지만 환자가 병식이 있어요는 가정하에 말이죠.
앞으로 적지않은 시간은 스스로 그 고통 속에서 경험도 해보고 좌절도 하고 혼자서 병에 대해 공부를 하도록 시간을 주는게 좋습니다.
정신과에도 가보겠고 일반적인 심리치료도 받겠고 약물도 먹기도 하며 다양한 공간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고비도 만나고 병에서 벗어날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 나갈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이 마음병라는 병은 자기부정이 깊어져서 생긴 병이에요.
해결을 위해서는 현실인정입니다.
현실인정하기 위해서는 1년 가량의 적지 않은 시간을 마음공부하고 체득 하는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병에서 차차 나올수가 있는거에요.
마음병에 인지치료를 사용하는데 이 마음공부라는것은 포괄적인 인지치료의 또다른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생활에서 일어나는 원치 않는 일들 조차도 인정하고 수용함 으로써 증상과 감정들이 편안할 수 가 있게 되는거죠.
삶을 편안하게 하고 걸림이 없으니 편안할수 밖에요.
살아가다 화가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자신을 돌아보도록 훈련을 하고 잘못한 부분이 있을때 남이 문제가 아니고 자신이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고 스스로 고치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을 탓하지도 않게 되는거에요. 그게 현실인정이고 그러함으로서 마음병에서 벗어날수가 있게 되는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짧지 않은 기간 인내의 시간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분만 바라봐선 안돼요.
자신이 재미있게 할수있는 일들을 해나가면서 해야 그시간들을 서서히 보낼수 있습니다.
아랫부분에 마음병 있는 분에게 제가 해드렸던 말들이니 참고하시구요.
----------------------------------------------------- 마음병을 겁먹지도 두려워 하지도 말아요.
모든것에는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어요.
그렇기에 문제가 있으면 해결방법이 있기마련이죠.
마음병이 해결이 안될것 같죠 ? 마음병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고통스런 증상들이 오기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잘 한번 돌아보세요.
어떠한 일이 있었고 그일로 인하여 자신이 많은 생각을 했을거에요.
그때 "이럴수는 없어" 라고 생각하게 되면 감정적으로 힘이 들게 되요.
그럴수도 있는 일을 "그럴수는 없어" 라고 생각하니 감정이 힘들어지고 그것이 격해지다 보면 정신적 이상증이 나타나고 임계치를 넘어서면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거에요.
그일을 그럴수도 있어"하며 이해가 되면 감정이 힘들어 질까요 ? 아니거든요.
지금 당장 그것이 이해가 되느냐 ? 천만의 말씀이에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도 무의식으로는 이해가 절대 안되지요.
그 무의식을 바꾸기 위한 공부가 바로 마음 공부에요.
현재 양방에서 말하는 불안,공황, 강박,해리장애등의 마음병의 원인은 뇌의 문제 ,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이나 , 측두엽, 전전두엽 등의 뇌 구조의 이상 , 특정 신경회로 영역의 문제로 추정하여 SSRI 계열의 약물 투여로 감정을 완화시켜 주거나 인지행동요법치료를 병행하고 있지요.
양약이든 한약이든 그것을 먹으면서 일다 증상은 잠시 눌러줍니다.
그러나 증상을 잠시 눌러줄 뿐 시간이 지나면 증상은 다시 생깁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약을 끊을 텐데 그약에 너무 의존적이 되어서는 안되는거죠.
그렇기에 약을 먹으면서 마음병이 나타난 근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혜의 영역을 넓혀나가야 불안으로 잘못 해석하는 자신의 인지적 오류를 바르게 해석함으로써 근본적으로 마음병을 정복해 나갈수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이 마음병의 원인을 사람의 생각을 원인으로 두고 치료해 왔습니다.
과거부터 동양학문과 동양의학은 내마음대로 되는 세상은 받아들이지만 내 마음 대로 되지 않는 세상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의 치우친 마음을 병의 원인으로 두고서 다스립니다.
마음에 병이 있을때 정신과에서는 뇌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으로 추정하여 약물투여와 인지치료요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마음병이 있을때 세로토닌이 왜 재흡수가 되는지 ? 그리고 세로토닌이 왜 부족한지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잠시 고민만 들어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병을 해결을 해드리기 위하여 근본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어떤 이유가 있으니까 세로토닌 분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겠어요 ? 2.
흔히 정신과에서는 인지행동치료를 통하여 잘못 학습된 인지를 교정하여 인식을 긍정적 으로 생각하게 가르침으로서 이 후 약물도 끊고 바른 생각을 습관화 하도록 권고하지요.
이말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이 세로토닌 분비에 부정적 영향이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죠. 병원에 가면 진료중 전문가들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라고 하지요. 스트레스가 마음병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늘 이런 당부를 하는 겄이죠.
보편적으로 인지치료를 통해 증상에 한정하여 잘못 학습된 인지만을 교정하지요.
또한 자신에게 다가온 상황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잘못 학습된 인지 역시도 인지치료로 교정해야 하는것이지요.
자 그렇다면 1, 2 를 조합해 보면 뭔가 떠오르지 않나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일 들을( 실패,좌절,불합격,사고,이혼,병,헤어짐등 ) 만나게 되면 감정적으로 ( 고통,미움,분노,시기,질투,외로움,불안등 )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감정이 적절함을 유지하면 좋겠지만 마음의 병으로 나타났다는건 그 적절함이 이미 도를 넘어서 버린거에요.
도를 넘어서기 전에 엄청난 심리적 압박과 고통이 이어지고 그것이 누적 되다보면 뇌신경 전달 물질과 그 수용체 시스템에 교란이 생기게 되지요.
그럴때 보편적으로 항우울제 약물을 투약하여 세로토닌이 신경으로 재흡수 되는것을 방지하여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어 증상이 나타나는것을 조절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삶이 내마음대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 내마음대로 흘러 가지 못했을때는 자연스레 감정이 힘들어져서 또 약물을 쓰지요.
이러한 패턴이 평생을 이어가는 경우를 흔하게 목격하지요.
마음이 편하지가 않으니까 증상과 감정이 폭발하여 힘들어지는거에요.
불완벽하거나 찝찝한 일들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뜻대로 되는 세상을 추구하는 마음을 계속 강화시켜 왔을거에요.
그게 쉽게 내려 놓아질수 없기에 완벽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마음의 공부를 시작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이 오시나요? 자신의 마음 , 감정이 편안해지도록 광범위한 인지치료훈련인 마음공부가 되어야 하는거죠.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여여히 받아들이고 "어떤 일들이 일어 나더라도 그럴수도 있어요" 라는 현실인정의 자세를 차차 체득하게 되면 마음이 천천히 편안해질수가 있는거에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치를 알고 세상과 타인에 이해를 넓혀가면 넓혀 갈수록 편안해지지요.
그럼으로써 당연히 담대해지고 자신과 타인의 허물에 대하여 인정과 포용의 그릇을 키워나가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임으로서 여여함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포괄적인 인지행동요법이며 이것으로 마음의병을 정복할수 있는거에요.
포괄적 인지행동요법은 동양학문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저희 클리닉에서 개발한 심리요법 입니다.
일반 심리학에서의 인지치료도 좋지만 한계가 있어요보니 재발이 없지 않았었지요.
그 이유는 마음병의 증상이 나타나는게 수천 수만가지의 경우에서 나타나는데 그 뿌리인 현실부정의 생각은 깊게 다루지 않고 나타난 증상인 잎파리만 제거하는것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그 증상을 잡으면 다른 곳에서 또다른 증상으로 변형되어 끝없이 나타나는 것이죠.
마음병으로 경험있는 분들이 절망하는 부분이 이런것이죠.
마음병의 뿌리인 현실부정하는 마음을 현실인정으로 바꾸게 되면 근본 치유가 되는거죠.
대부분의 환우분들은 약물이나 시술,특정물질로서 단기간에 마음병이 완치가 되는것으로 잘못 아십니다.
마음병에서 이런것들은 증상만을 다스릴뿐이지 근본적인 완치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설명드리는 포괄적 인지행동요법을 포함한 다양한 치유법의 배움과 실천이 습관과 어우러짐으로서 내면이 점점 더 굳세어지고 강인해질때 근본적인 병의 완결이 이제서야 시작이됩니다.
아래 카페에는 이러한 지도대로 치유를 개시 하거나,치유를 해나가며,마음병을 완결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하는 자가치료의 바른길을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마음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삶의 모든일에는 음양이 있지요.
내가 원치 않는 일들(음지)이라고 하여도 그 음지의 이면엔 항상 양지(내가 원하는)가 있어요.
인내 가 양지 좋은것 맞잖아요. 하지만 인내 라는것은 음지를 통해 만들어죴을까요? 아니면 양지를 통해 만들어 졌을까요 ? 내 마음대로만 되는 세상 , 사랑도 돈도 친구도 가족도 모든것이 풍족한 세상에서 과연 인내가 만들어질수 있을까요 ? 모든것이 풍요로운데 성실, 근면 , 절약을 기를 수 있겠어요 ? 그래요.
맞아요.
음지를 통해서 만들어 졌어요.
그렇다면 성실, 근면 , 절약을 만들어준 음지의 상황이 과연 나쁜것일까요? 이것에 대해 깊은 공부와 성찰이 필요해요.
세상 모든 상황은 음지없는 양지없고 양지없는 음지없습니다.
그래서 양에 있어요고 자만하지 말며 음에 있어요고 절망할것 없어요.
매시간 고통의 시간이 찾아올거에요.
마음이 힘든 그때마다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상황의 또다른 양지는 무었인지 ? 현재로선 이것을 먼저 탐구해보도록해요.
이미 일어난 상황과 생각에 대하여 끝없이 현실부정을 함으로서 공황증상과 강박사고-행동이 더욱 강화를 시키는 결과를 불러오게 되지요.
자기 삶에 그러한 상황이 일어나선 안된다며 일어난 현실을 부정하니 감정적으로 증폭되고 고통스런 증상이 나타나지요.
병이 없는 다른 사람들은 이러할때 아무렇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왜 나만 공황과 강박이 나타나는 이유는 그 현실이 일어나선 안된다."절대 받아들 이지 않겠다 라고 하는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가장 먼저 다루어야 할것이 무었일까요? 바로 자신의 생각이죠.
특정 상황을 만났을때 그 상황은 거의 다 나쁜것이라고 느끼죠.
무의식적으로.
해석의 오류로 인하여 뒤이어 증상과 감정이 회오리처럼 다가와 벼랑끝으로 몰리는 공포를 경험합니다.
그래서 증상만을 완화하는 약만을 먹는다는건 생각은 돌아보지 않고 일어난 감정과 증상만을 완화 시키는 작용을 하지요.
자신의 생각은 수정할 생각을 하지 않고 또 증상 생기면 약먹고 하는것만을 반복하는데 어찌재발이 되지 않겠어요.
과연 완전한 해결이 가능할까요? 사람의 생각을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바꾸어 주는 약은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병이 오래되고 깊다고 한다면 당연히 깊은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마음병이 시작 된지도 얼마 안되고 병이 깊지 않아서 스스로 치료하고자 한다면 아래대로 해보세요.
증상이 나타날 때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현재 내가 부정하는 현실은 무었인가? -지금 내가 부정하는 과거와 미래는 무었인가? -왜 허용하지 못하고 계속 부정할까? 라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다음에 할것은 “나의 생각이 말도 안 되는 ”비현실이구나“하며 자각하는거에요.
마음병이 깊지 않다면 이치에 안 맞는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는 자신을 거듭 알아차림 으로써 병에서 천천히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병이 조금 더 깊다면 이치에 맞지 않음도 알고 비현실적인 생각와 행동임을 알아차렸는데도 하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다음에 할 일이 참으로 중요합니다.불안하지 않는 상황을 불안으로 해석하는 스스로의 인지적 오류와 완벽은 받아들이면서 완벽하지 못한 것 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을 마음공부를 통하여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이렇게 마음먹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생각이 비현실적인 강박사고임을 알아차리면서도 또“ 내가 그러고 있구나.
나의지혜가 많이 좁구나“ 하며 반성하고 스스로가 지혜를 넓히기 위한 마음공부를 또 해 나 가야 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마음병을 천천히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상의의 설명들을 알고는 있는데 납득이 안되고 실행이 안된다 라는것은 자신 스스로가 제대로 그것을 모르고 있는거에요.제대로 안다면 자신을 파괴시키는 습관을 계속 유지할 수있을까요? 치유를 위한 실천을 안하는것이 맞는것으로 스스로 믿고 있는 것이기에 자신의 습관을 항상 깨어서 알아차리세요.
마음의 병이 깊다면 이것만 가지고는 당연히 안됩니다.
지도자의 집중적인 지도가 필수겠지요.
하지만 병이 발현된지 오래되지 않고 심하지 않다면 위의 내용을 통해 삶의 지혜를 넓혀가다 보면 서서히 정복해 나갈수 있어요.
인내를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차차 자신의 삶을 인정, 포용 그리고 반성 경계와 실천이 요구 됩니다.
시련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굳건히 맞이하는 이 길이 가장 빠릅니다 세상의 이치를 조금씩 깨쳐가며 당연히 존재하는 삶의 음지를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길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거쳐야만 성숙이 되는거에요.
그런후라야 어떤 삶의 파도를 만나더라도 능히 이겨낼수 있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마음의 병을 정복하기 위한 지식과 대응법을 자신의 것으로 완전 체득함 으로써 자유로워질 수 있겠죠.
더불어 믿음이 가는 마음병 카페를 통하여 참된 지식을 교류하여 지혜의 폭을 확장 시켜야 합니다. 마음병을 자신만의 힘으로 감당하기에는 외롭고 처절하고 절벽같은 시간 이겠지만 마음병을 경험하는 분들과 서로 경험을 나누고 힘이 되어 준다면 훨씬 더 수월한 아름다운 동행이 될것입니다.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글을 올리긴 했지만 이 작은 지면에 올릴수 있는건 매우 제한적이어서 더 알찬 지식과 정보는 아래 링크되는 네임텍에 올려두었으니 잘 활용하세요.
마음병의 해결을 위한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군요.멋집니다.
어서빨리 퇴근하길 기원하며 공황장애테스트 를 알아보았습니다~ 다들힘내세요.
#공황장애 여자친구가 공황장애가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본인 입으로 말한건데요 자신은 예전에 있었던 기억이나 추억이 사라지거나 지워지거나 해서 후회를 하거나 할 때 공황장애로 구토와 함께 심리적으로 힘들다 하더군요 그래서 전남친과의 카톡방도 남겨뒀다고 합니다.
왜이렇게 저는 추운자리에 앉아있는지 모르겠네요공황장애테스트쓰다가 손 다얼뻔했어요.
기분이 오늘 별로네요 속도안좋고 그래도 공황장애테스트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안녕하세요 네이버지식파트너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질문해주신 답변만으로는 공황장애라고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갑작스런 공황발작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비정기적인 강한 두려움이나 불쾌감이 있으면서 손발이 떨리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 등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 공황발작을 나타내는데요.
허그맘 허그인에서 제공해드리는 공황장애 자가진단 테스트를 넣어드리니 현재 여자친구 분의 증상을 바탕으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단, 자가진단 테스트로 정확한 공황장애 여부는 판단이 어려우니 전문가와의 심리상담을 통해 파악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은 날이네요 공황장애테스트 에 써봤구요 친구들만나로 나가봐야할꺼같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시죠 그래서 저는 알람 두개 맞춰놓는 방법을 써는데 그래도 힘드네요 공황장애테스트 써봅니다.
여자친구가 예전에 있었던 기억이나 추억이 사라지거나 지워지거나 해서 후회를 하거나 할 때 공황장애로 구토와 함께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는군요 여자친구의 공황으로 마음이 많이 힘드시군요 고생이 많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이렇게 글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멋집니다.
이러한 자생의 힘이 질문자분의 문제를 완전한 해결을 해줄것입니다.
저는 불안장애, 강박증 ,공황장애,마음병 클리닉에서 심리연구부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답변하기 전에 먼저 말씀 드릴것이 있습니다.
오해할수 있는것이기에 미리 말씀드려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답변을 해드리는것은 재능 기부로서 오랫동안 현장에서 임상을 바탕으로 체득된 경험과 지식으로 마음병으로 힘드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마음에서 따로 시간을내어 조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마음병에 대하여 설명하는 경우 성향 ,성격 ,가족사 ,개인사 , 습관을 다루어야 하기에 간혹 마음이 상하는 내용이 분명히 있습니다, 조심한다고 해도 저의 표현의 부족임이 있기에 그러한것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저의 진정한 의도는 질문하신 분의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진심임을 잊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여 힘차게 살아 가려는 모습이 다른분들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강박은 강박 ,공황은 공황, 우울은 우울, 불안장애는 불안장애-해리장애에 맞게 모두 다 다르게 기술할 것이며 세세한 증상에 맞추어 붙여넣어야 할 부분에서는 스스로 치유할수 있는 공통된 자가치유 방법의 중복된 글들은 붙여넣을것 입니다.그로인하여 마음병의 원인을 인지시키고 근본적인 치유의 방법과 더 나아가 사후의 관리방법까지 추가하여 기술하겠습니다.
마음의 문제를 풀어내는것이 복잡하고 쉽지 않은일이기에 글이 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문의 내용 다시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 여자친구가 공황장애가 있어요는데요.
비공개 질문 4건 질문채택률50.0% 2016.11.07.
17:54 #공황장애 여자친구가 공황장애가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본인 입으로 말한건데요 자신은 예전에 있었던 기억이나 추억이 사라지거나 지워지거나 해서 후회를 하거나 할 때 공황장애로 구토와 함께 심리적으로 힘들다 하더군요 그래서 전남친과의 카톡방도 남겨뒀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 애인들을 다 잊고 아무런 감정도 없고 그 카톡방의 대화들도 보지 않는다 아마 그 카톡방은 맨 아래에 맴돌고 있을거다 다만 나중에 내가 인이 톡방을 나가서 공황장애로 인해 혹시나 힘들어질까 나가지않고 두고있어요 라고 하거군요 물론 만난디 얼마 안됐지만 저를 많이 사랑하는걸 저도 알고있는데요 저도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믿는데 찜찜? 찜찜이라기 보다는 머리로는 이해 하면서도 조금은 섭섭해서요 정말로 공황장애가 저렇게 작용할 수 있는건가요?? 여자친구가 예전에 있었던 기억이나 추억이 사라지거나 지워지거나 해서 후회를 하거나 할 때 공황장애로 구토와 함께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는군요 친구의 마음병으로 많이 힘드실거에요.
저장강박 및 불안장애가 동반된 공황의 경우 드물지 않게 감정은 없이 톡방 등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의 그사람이 그리워서도 아니고 그냥 톡을 못하면 불안하기에 불안이 증폭되다보니 공황으로 나타나지요 그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두려워하며 안절부절하며 지켜보는것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덩달아 환우에게 더욱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질문자분이 할수 있는것은 환우가 마음병이 있어도 편안하게 보아주는게 필요합니다.
편안하게 보아주기 위해선 질문자 스스로 포괄적 인지행동치유에 대해 공부를 해야 마음병이 있는 환우를 편안하게 바라보고 바른 대처를 해나갈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심리학의 경우 상대가 문제 있어 고치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환우의 공황장애 원인 역시 그러한 상대를 편안하게 보아주지 못함에 비롯됩니다.
공황이란 마음병의 정확한 해결방법은 있으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하지만 일단 아셔야 할것은 이것이 단기간에 끝나는것이 아님을 알고 보호자가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야합니다.
제일 힘든것은 기다림의 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불안함" 저사람이 병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대립각이 만들어질겁니다.
보호자와 환우가 이부분으로 굉장히 많이 다툽니다.
병식이 없으면 이것도 어렵지만 환자가 병식이 있어요는 가정하에 말이죠.
앞으로 적지않은 시간은 스스로 그 고통 속에서 경험도 해보고 좌절도 하고 혼자서 병에 대해 공부를 하도록 시간을 주는게 좋습니다.
정신과에도 가보겠고 일반적인 심리치료도 받겠고 약물도 먹기도 하며 다양한 공간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고비도 만나고 병에서 벗어날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 나갈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이 마음병라는 병은 자기부정이 깊어져서 생긴 병이에요.
해결을 위해서는 현실인정입니다.
현실인정하기 위해서는 1년 가량의 적지 않은 시간을 마음공부하고 체득 하는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병에서 차차 나올수가 있는거에요.
마음병에 인지치료를 사용하는데 이 마음공부라는것은 포괄적인 인지치료의 또다른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생활에서 일어나는 원치 않는 일들 조차도 인정하고 수용함 으로써 증상과 감정들이 편안할 수 가 있게 되는거죠.
삶을 편안하게 하고 걸림이 없으니 편안할수 밖에요.
살아가다 화가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자신을 돌아보도록 훈련을 하고 잘못한 부분이 있을때 남이 문제가 아니고 자신이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고 스스로 고치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을 탓하지도 않게 되는거에요. 그게 현실인정이고 그러함으로서 마음병에서 벗어날수가 있게 되는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짧지 않은 기간 인내의 시간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분만 바라봐선 안돼요.
자신이 재미있게 할수있는 일들을 해나가면서 해야 그시간들을 서서히 보낼수 있습니다.
아랫부분에 마음병 있는 분에게 제가 해드렸던 말들이니 참고하시구요.
----------------------------------------------------- 마음병을 겁먹지도 두려워 하지도 말아요.
모든것에는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어요.
그렇기에 문제가 있으면 해결방법이 있기마련이죠.
마음병이 해결이 안될것 같죠 ? 마음병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고통스런 증상들이 오기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잘 한번 돌아보세요.
어떠한 일이 있었고 그일로 인하여 자신이 많은 생각을 했을거에요.
그때 "이럴수는 없어" 라고 생각하게 되면 감정적으로 힘이 들게 되요.
그럴수도 있는 일을 "그럴수는 없어" 라고 생각하니 감정이 힘들어지고 그것이 격해지다 보면 정신적 이상증이 나타나고 임계치를 넘어서면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거에요.
그일을 그럴수도 있어"하며 이해가 되면 감정이 힘들어 질까요 ? 아니거든요.
지금 당장 그것이 이해가 되느냐 ? 천만의 말씀이에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도 무의식으로는 이해가 절대 안되지요.
그 무의식을 바꾸기 위한 공부가 바로 마음 공부에요.
현재 양방에서 말하는 불안,공황, 강박,해리장애등의 마음병의 원인은 뇌의 문제 ,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이나 , 측두엽, 전전두엽 등의 뇌 구조의 이상 , 특정 신경회로 영역의 문제로 추정하여 SSRI 계열의 약물 투여로 감정을 완화시켜 주거나 인지행동요법치료를 병행하고 있지요.
양약이든 한약이든 그것을 먹으면서 일다 증상은 잠시 눌러줍니다.
그러나 증상을 잠시 눌러줄 뿐 시간이 지나면 증상은 다시 생깁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약을 끊을 텐데 그약에 너무 의존적이 되어서는 안되는거죠.
그렇기에 약을 먹으면서 마음병이 나타난 근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혜의 영역을 넓혀나가야 불안으로 잘못 해석하는 자신의 인지적 오류를 바르게 해석함으로써 근본적으로 마음병을 정복해 나갈수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이 마음병의 원인을 사람의 생각을 원인으로 두고 치료해 왔습니다.
과거부터 동양학문과 동양의학은 내마음대로 되는 세상은 받아들이지만 내 마음 대로 되지 않는 세상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의 치우친 마음을 병의 원인으로 두고서 다스립니다.
마음에 병이 있을때 정신과에서는 뇌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으로 추정하여 약물투여와 인지치료요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마음병이 있을때 세로토닌이 왜 재흡수가 되는지 ? 그리고 세로토닌이 왜 부족한지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잠시 고민만 들어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병을 해결을 해드리기 위하여 근본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어떤 이유가 있으니까 세로토닌 분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겠어요 ? 2.
흔히 정신과에서는 인지행동치료를 통하여 잘못 학습된 인지를 교정하여 인식을 긍정적 으로 생각하게 가르침으로서 이 후 약물도 끊고 바른 생각을 습관화 하도록 권고하지요.
이말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이 세로토닌 분비에 부정적 영향이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죠. 병원에 가면 진료중 전문가들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라고 하지요. 스트레스가 마음병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늘 이런 당부를 하는 겄이죠.
보편적으로 인지치료를 통해 증상에 한정하여 잘못 학습된 인지만을 교정하지요.
또한 자신에게 다가온 상황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잘못 학습된 인지 역시도 인지치료로 교정해야 하는것이지요.
자 그렇다면 1, 2 를 조합해 보면 뭔가 떠오르지 않나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일 들을( 실패,좌절,불합격,사고,이혼,병,헤어짐등 ) 만나게 되면 감정적으로 ( 고통,미움,분노,시기,질투,외로움,불안등 )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감정이 적절함을 유지하면 좋겠지만 마음의 병으로 나타났다는건 그 적절함이 이미 도를 넘어서 버린거에요.
도를 넘어서기 전에 엄청난 심리적 압박과 고통이 이어지고 그것이 누적 되다보면 뇌신경 전달 물질과 그 수용체 시스템에 교란이 생기게 되지요.
그럴때 보편적으로 항우울제 약물을 투약하여 세로토닌이 신경으로 재흡수 되는것을 방지하여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어 증상이 나타나는것을 조절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삶이 내마음대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 내마음대로 흘러 가지 못했을때는 자연스레 감정이 힘들어져서 또 약물을 쓰지요.
이러한 패턴이 평생을 이어가는 경우를 흔하게 목격하지요.
마음이 편하지가 않으니까 증상과 감정이 폭발하여 힘들어지는거에요.
불완벽하거나 찝찝한 일들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뜻대로 되는 세상을 추구하는 마음을 계속 강화시켜 왔을거에요.
그게 쉽게 내려 놓아질수 없기에 완벽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마음의 공부를 시작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이 오시나요? 자신의 마음 , 감정이 편안해지도록 광범위한 인지치료훈련인 마음공부가 되어야 하는거죠.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여여히 받아들이고 "어떤 일들이 일어 나더라도 그럴수도 있어요" 라는 현실인정의 자세를 차차 체득하게 되면 마음이 천천히 편안해질수가 있는거에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치를 알고 세상과 타인에 이해를 넓혀가면 넓혀 갈수록 편안해지지요.
그럼으로써 당연히 담대해지고 자신과 타인의 허물에 대하여 인정과 포용의 그릇을 키워나가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임으로서 여여함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포괄적인 인지행동요법이며 이것으로 마음의병을 정복할수 있는거에요.
포괄적 인지행동요법은 동양학문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저희 클리닉에서 개발한 심리요법 입니다.
일반 심리학에서의 인지치료도 좋지만 한계가 있어요보니 재발이 없지 않았었지요.
그 이유는 마음병의 증상이 나타나는게 수천 수만가지의 경우에서 나타나는데 그 뿌리인 현실부정의 생각은 깊게 다루지 않고 나타난 증상인 잎파리만 제거하는것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그 증상을 잡으면 다른 곳에서 또다른 증상으로 변형되어 끝없이 나타나는 것이죠.
마음병으로 경험있는 분들이 절망하는 부분이 이런것이죠.
마음병의 뿌리인 현실부정하는 마음을 현실인정으로 바꾸게 되면 근본 치유가 되는거죠.
대부분의 환우분들은 약물이나 시술,특정물질로서 단기간에 마음병이 완치가 되는것으로 잘못 아십니다.
마음병에서 이런것들은 증상만을 다스릴뿐이지 근본적인 완치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설명드리는 포괄적 인지행동요법을 포함한 다양한 치유법의 배움과 실천이 습관과 어우러짐으로서 내면이 점점 더 굳세어지고 강인해질때 근본적인 병의 완결이 이제서야 시작이됩니다.
아래 카페에는 이러한 지도대로 치유를 개시 하거나,치유를 해나가며,마음병을 완결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하는 자가치료의 바른길을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마음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삶의 모든일에는 음양이 있지요.
내가 원치 않는 일들(음지)이라고 하여도 그 음지의 이면엔 항상 양지(내가 원하는)가 있어요.
인내 가 양지 좋은것 맞잖아요. 하지만 인내 라는것은 음지를 통해 만들어죴을까요? 아니면 양지를 통해 만들어 졌을까요 ? 내 마음대로만 되는 세상 , 사랑도 돈도 친구도 가족도 모든것이 풍족한 세상에서 과연 인내가 만들어질수 있을까요 ? 모든것이 풍요로운데 성실, 근면 , 절약을 기를 수 있겠어요 ? 그래요.
맞아요.
음지를 통해서 만들어 졌어요.
그렇다면 성실, 근면 , 절약을 만들어준 음지의 상황이 과연 나쁜것일까요? 이것에 대해 깊은 공부와 성찰이 필요해요.
세상 모든 상황은 음지없는 양지없고 양지없는 음지없습니다.
그래서 양에 있어요고 자만하지 말며 음에 있어요고 절망할것 없어요.
매시간 고통의 시간이 찾아올거에요.
마음이 힘든 그때마다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상황의 또다른 양지는 무었인지 ? 현재로선 이것을 먼저 탐구해보도록해요.
이미 일어난 상황과 생각에 대하여 끝없이 현실부정을 함으로서 공황증상과 강박사고-행동이 더욱 강화를 시키는 결과를 불러오게 되지요.
자기 삶에 그러한 상황이 일어나선 안된다며 일어난 현실을 부정하니 감정적으로 증폭되고 고통스런 증상이 나타나지요.
병이 없는 다른 사람들은 이러할때 아무렇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왜 나만 공황과 강박이 나타나는 이유는 그 현실이 일어나선 안된다."절대 받아들 이지 않겠다 라고 하는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가장 먼저 다루어야 할것이 무었일까요? 바로 자신의 생각이죠.
특정 상황을 만났을때 그 상황은 거의 다 나쁜것이라고 느끼죠.
무의식적으로.
해석의 오류로 인하여 뒤이어 증상과 감정이 회오리처럼 다가와 벼랑끝으로 몰리는 공포를 경험합니다.
그래서 증상만을 완화하는 약만을 먹는다는건 생각은 돌아보지 않고 일어난 감정과 증상만을 완화 시키는 작용을 하지요.
자신의 생각은 수정할 생각을 하지 않고 또 증상 생기면 약먹고 하는것만을 반복하는데 어찌재발이 되지 않겠어요.
과연 완전한 해결이 가능할까요? 사람의 생각을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바꾸어 주는 약은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병이 오래되고 깊다고 한다면 당연히 깊은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마음병이 시작 된지도 얼마 안되고 병이 깊지 않아서 스스로 치료하고자 한다면 아래대로 해보세요.
증상이 나타날 때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현재 내가 부정하는 현실은 무었인가? -지금 내가 부정하는 과거와 미래는 무었인가? -왜 허용하지 못하고 계속 부정할까? 라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다음에 할것은 “나의 생각이 말도 안 되는 ”비현실이구나“하며 자각하는거에요.
마음병이 깊지 않다면 이치에 안 맞는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는 자신을 거듭 알아차림 으로써 병에서 천천히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병이 조금 더 깊다면 이치에 맞지 않음도 알고 비현실적인 생각와 행동임을 알아차렸는데도 하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다음에 할 일이 참으로 중요합니다.불안하지 않는 상황을 불안으로 해석하는 스스로의 인지적 오류와 완벽은 받아들이면서 완벽하지 못한 것 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을 마음공부를 통하여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이렇게 마음먹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생각이 비현실적인 강박사고임을 알아차리면서도 또“ 내가 그러고 있구나.
나의지혜가 많이 좁구나“ 하며 반성하고 스스로가 지혜를 넓히기 위한 마음공부를 또 해 나 가야 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마음병을 천천히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상의의 설명들을 알고는 있는데 납득이 안되고 실행이 안된다 라는것은 자신 스스로가 제대로 그것을 모르고 있는거에요.제대로 안다면 자신을 파괴시키는 습관을 계속 유지할 수있을까요? 치유를 위한 실천을 안하는것이 맞는것으로 스스로 믿고 있는 것이기에 자신의 습관을 항상 깨어서 알아차리세요.
마음의 병이 깊다면 이것만 가지고는 당연히 안됩니다.
지도자의 집중적인 지도가 필수겠지요.
하지만 병이 발현된지 오래되지 않고 심하지 않다면 위의 내용을 통해 삶의 지혜를 넓혀가다 보면 서서히 정복해 나갈수 있어요.
인내를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차차 자신의 삶을 인정, 포용 그리고 반성 경계와 실천이 요구 됩니다.
시련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굳건히 맞이하는 이 길이 가장 빠릅니다 세상의 이치를 조금씩 깨쳐가며 당연히 존재하는 삶의 음지를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길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거쳐야만 성숙이 되는거에요.
그런후라야 어떤 삶의 파도를 만나더라도 능히 이겨낼수 있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마음의 병을 정복하기 위한 지식과 대응법을 자신의 것으로 완전 체득함 으로써 자유로워질 수 있겠죠.
더불어 믿음이 가는 마음병 카페를 통하여 참된 지식을 교류하여 지혜의 폭을 확장 시켜야 합니다. 마음병을 자신만의 힘으로 감당하기에는 외롭고 처절하고 절벽같은 시간 이겠지만 마음병을 경험하는 분들과 서로 경험을 나누고 힘이 되어 준다면 훨씬 더 수월한 아름다운 동행이 될것입니다.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글을 올리긴 했지만 이 작은 지면에 올릴수 있는건 매우 제한적이어서 더 알찬 지식과 정보는 아래 링크되는 네임텍에 올려두었으니 잘 활용하세요.
마음병의 해결을 위한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군요.멋집니다.
어서빨리 퇴근하길 기원하며 공황장애테스트 를 알아보았습니다~ 다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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