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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소식을 한번에 손연재.
암튼 연아가 김종에게 굴복하지 않았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냐. 연아가 더 예뻐 보인다.
보통 시민의 자긍심과 상식을 대신 지켜준 셈이다. 그렇다 하여 손연재를 크게 미워하고 싶진 않다.
그 어린애에게 그런 짓을 벌인 자들에게 더 큰 혐오감을 느낄 뿐.
손연재vs김연아..늘품체조 시연회참석한 손연재는 관례깨고 올림픽금메달리스트에게만 수여되는 체육상 대상수상하는 등 스포츠영웅 대접받으며 혜택 누리고,불의에 대항한 김연아는 종북이되고 오갖 불이익을 당했습니다.그러나 역사는 기록…
손연재 측 "母 소지한 AD 카드 SBS 할당 몫, 피해 선수
체조 요정 손연재가 늘품 체조 시연 행사에 참가한 걸 문제 삼아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한다.
순수한 마음으로 정부 행사에 참가한 걸 갖고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결부시켜 비난하는 건 매우 잘못된 마녀사냥이다.
손연재가 불쌍한가?쓸모없는 언플로 거품 만들고 본인 실제 실력보다 더 많은 지원, 고평가, 인기를 얻으려 했던 지난 행적들 다 아는데? 이제와서 순진한 어린 선수로 분칠해서 상황 모면하진 말았으면.

늘품 체조 시연회 참석 사실이 알려진 이후 연일 손연재 선수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무분별한 비난을 자제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손연재 선수는 과거 차은택 감독의 작품인 늘품 체조 시연회에 참여해 비난받았다.
김연아 선수가 참석을 거부해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이 행사에 손연재 선수가 참석했고, 그 대가로 대한체육회로부터 과도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손연재는 2014년, 2015년 2년 연속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을, 올해는 대상을 받았다.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은 지난 10년간 올림픽 대회 혹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주어졌는데, 손연재는 이들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적이 없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손연재 측은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개인종합·후프·볼), 은메달 2개(곤봉·리본)를 획득했고, 제7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대상 수상 후보로서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쳤다.
대한체육회의 선정에 따라 수상했다"고 밝히고 있네요.
일부 누리꾼들은 여태껏 대한체육회의 체육상 대상을 받은 다른 선수들(수영·박태환, 진종오·사격, 장미란·역도 등)에 비해 손연재의 수상실적은 그에 못 미친다고 지적하며, 손연재 선수의 SNS에 그 불만을 표출했다.
손연재의 SNS엔 무분별한 인신공격과 욕설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다.
손연재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면서 손연재가 과거에 쓴 댓글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014년 스키선수 최재우는 함께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와 찍은 을 SNS에 올렸다.
최재우는 이어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김연아와의 인증샷)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손연재의 영상을 올렸다.
손연재는 이 게시물에 "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배인 김연아를 비웃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지금까지 무분별한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마녀사냥은 하지말자",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게 없는데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다음은 2007년부터 2016년 까지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 명단이다.
심심한날 친구가필요한날 저는 집에 빨리가서 컴퓨터를 키고 한자라도 더 적습니다 손연재소식처럼 말이죠..
암튼 연아가 김종에게 굴복하지 않았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냐. 연아가 더 예뻐 보인다.
보통 시민의 자긍심과 상식을 대신 지켜준 셈이다. 그렇다 하여 손연재를 크게 미워하고 싶진 않다.
그 어린애에게 그런 짓을 벌인 자들에게 더 큰 혐오감을 느낄 뿐.
손연재vs김연아..늘품체조 시연회참석한 손연재는 관례깨고 올림픽금메달리스트에게만 수여되는 체육상 대상수상하는 등 스포츠영웅 대접받으며 혜택 누리고,불의에 대항한 김연아는 종북이되고 오갖 불이익을 당했습니다.그러나 역사는 기록…
손연재 측 "母 소지한 AD 카드 SBS 할당 몫, 피해 선수
체조 요정 손연재가 늘품 체조 시연 행사에 참가한 걸 문제 삼아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한다.
순수한 마음으로 정부 행사에 참가한 걸 갖고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결부시켜 비난하는 건 매우 잘못된 마녀사냥이다.
손연재가 불쌍한가?쓸모없는 언플로 거품 만들고 본인 실제 실력보다 더 많은 지원, 고평가, 인기를 얻으려 했던 지난 행적들 다 아는데? 이제와서 순진한 어린 선수로 분칠해서 상황 모면하진 말았으면.

늘품 체조 시연회 참석 사실이 알려진 이후 연일 손연재 선수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무분별한 비난을 자제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손연재 선수는 과거 차은택 감독의 작품인 늘품 체조 시연회에 참여해 비난받았다.
김연아 선수가 참석을 거부해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이 행사에 손연재 선수가 참석했고, 그 대가로 대한체육회로부터 과도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손연재는 2014년, 2015년 2년 연속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을, 올해는 대상을 받았다.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은 지난 10년간 올림픽 대회 혹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주어졌는데, 손연재는 이들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적이 없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손연재 측은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개인종합·후프·볼), 은메달 2개(곤봉·리본)를 획득했고, 제7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대상 수상 후보로서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쳤다.
대한체육회의 선정에 따라 수상했다"고 밝히고 있네요.
일부 누리꾼들은 여태껏 대한체육회의 체육상 대상을 받은 다른 선수들(수영·박태환, 진종오·사격, 장미란·역도 등)에 비해 손연재의 수상실적은 그에 못 미친다고 지적하며, 손연재 선수의 SNS에 그 불만을 표출했다.
손연재의 SNS엔 무분별한 인신공격과 욕설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다.
손연재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면서 손연재가 과거에 쓴 댓글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014년 스키선수 최재우는 함께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와 찍은 을 SNS에 올렸다.
최재우는 이어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김연아와의 인증샷)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손연재의 영상을 올렸다.
손연재는 이 게시물에 "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배인 김연아를 비웃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지금까지 무분별한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마녀사냥은 하지말자",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게 없는데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다음은 2007년부터 2016년 까지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 명단이다.
심심한날 친구가필요한날 저는 집에 빨리가서 컴퓨터를 키고 한자라도 더 적습니다 손연재소식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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